지금10살된 큰아이가 5살때 사본책입니다. 이책을보고 아이랑 내가망치고있구나 하는생각을했었습니다. 엄마가 게을러서 영제가될수있는아이를 방치해두고있있다는...이 책만 믿고 열씸히 따라했습니다. 한달쯤지났는데 이이가 글자카드를 감춰놯더라구요. 잘못해도 싫은소리 안했었는데...글자카드를 매우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만에 접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런헛수고를 왜했나싶어요. 어짜피7-8살되면 자연스럽게 훨신더빨리 한글을 터득하는데...10살이라 혼자 책읽을수있지만 아직도 엄마가 읽어주는걸좋아합니다. 독서독립은 스스로하겠다고할때까지 기다려주려구요. 사람마다 다르니 효과를보신분들도있겠지만 추천하고싶지않습니다. 아직도 이백이 베스트셀러에 있는걸보고 뒤늦게나마 리뷰써봅니다우리 아이 한글 똑! 떼기 프로젝트이 책은 단..
칼 바르트 - 마이클 레이든칼 바르트는 20세기 최고의 신학자라 불린다. 일부 보수 기독교는 자유주의 신학자라 배척하기도 하지만 그의 신학은 오히려 자유주의에 대한 반발로 나온 신학이다.이 책은 그런 칼 바르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 책이다. 비아의 문고 시리즈로 150페이지뿐이 되지 않고 그나마도 절반은 해설이어서... 내용은 70페이지가 되지 않는 짧은 책이다. 하지만 그 내용은 쉽지 않다. 칼 바르트의 삶과 신학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의 신학에 대해 큰 줄기를 훑어본다.그의 신학은 윤리가 매우 중요하게 강조되는듯 하다. 윤리의 뿌리를 인간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찾고 교의학을 통해 구체화하였다. 그의 유명한 저서인 교회교의학 재목이 이야기하듯이 교의학은 교회를 통해 현실화 된다. 마찬가지로 개인의 ..
원서는 1957년에 발간된 과학 에세이집으로, 유명한 과학 고전의 핵심적인 부분을 발췌하여 모아놓은 것입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었던 것들인데 세상이 좋아져서 인터넷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공학이 대세인 지금 시각에는 과학서적이 아니라 마치 무슨 동화책처럼 낭만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무엇이든 시작은 상상과 관찰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원문 정보는 여기에서: https://archive.org/details/greatessaysinsci00gard/page/n7 인류 역사에 영향을 끼친 위대한 과학 에세이 스물여덟 편을 소개한 책. 다윈, 파브르, 아인슈타인, 프로이드, 존 듀이 등 위대학 과학자와 철학자들의 유명한 저술이나 강연 중 일부를 발췌하여 담았다...
율비, 빚 때문에 환관이 되어야 하는 오라비를 대신에 우여곡절 끝에 남장환관이 되어 궁에 들어간다.무결, 환관의 보물단지를 훔쳐 도망치는 율비를 구해준 황자, 그 사건으로 궁에서 만나서 연을 맺는다.율비에게 끌리자 혼란스러워 하다가, 도피중에 율비가 여인을 알자마자 차지해버린다.화린, 무결의 처, 무결이 화린의 성질과 야망을 깨닫고 저어하여 첫날밤도 안 치른 무늬만 부부. 화린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무결의 형과 바람을 피고 끝에는 무결의 형이 황제가 될 때 황후가 되는 입지적인 여인이다.대단한 미모를 가지고 있던 언니들이 미모가 사라진 후에 남편에게 버림받거나 도적에게 납치되어 몹쓸짓을 당하고 자살하는 것을 보고, 남자에게 자신의 인생을 맡기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생을 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스티커북 엄청 사들이던 시기에 서점에 가면 늘 진열되어 있어서 내용이 궁금하기도 해서 샀었어요블루래빗에서 나온책답게 그림이 귀여워서 아이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그냥 떼서 붙이는데 의미를 두긴 했었지만 그림이 더 예쁜 책은 더 재밌어하는 것 같더라구요즐겁게 하고 잘 마무리 했었네요 계속해서 연령별로 맞춰서 사주지 싶어요 표지색이 쨍한것도 아이들은 좋은지 함께 꽂혀있는 다른것들보다 자주 꺼내오긴 하네요옷을 바르게 입는 방법을 배우고 자연에 대한 감성을 키웁니다. 자기 감정 표현하기와 타인과 자연에 대한 감정 이입, 올바른 식사 예절, 자기 욕구를 조절하는 방법 등을 재미있는 스티커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넬로페는 지구를 사랑해요 페넬로페는 지구를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내가 제일 고치고 싶은 습관이 과식, 폭식, 야식, 커피중독이다. 폭식을 할 때의 상태를 보면 정말 배가 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기분이 나쁘거나 우울할 때, 자존감이 내려갈 때 암튼 별로 기분이 안 좋을 때 많이 먹게 된다. 배는 부르고 숨쉬기 힘든데도 계속 먹을 때가 있어서 속도 안 좋고 움직이기 힘들고 음식이 역주행하려고 할 때도 많다. 근데 소식이나 적식의 상태를 잘 모른다. 중고등학교때부터 폭식, 과식을 하는 습관이 있어서 어떤 상태에 그만둬야 하는지를 모르니까 계속 먹고 또 엄청 힘들고 그렇다. 최고치로 먹고 살찌는 건 싫어 한다. 요즘 몇 킬로그램이 찌니까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다. 옷도 꽉 끼고 자존감이 내려 갈 것 같다. 다이어트의 원인은 과식이고 야식이고 또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나도 다이..
10년은 넘지 않은 것 같고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해금 소리에 끌려 끝까지 라디오를 듣고는 그 곡이 실려 있는 "정"이라는 CD를 구입해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차에 내가 알고 있는 곡이 강은일이라는 분이 연주하였다는 알게 되고 그 분의 음반이 검색중에 눈에 띄여 구입했습니다. 해금이라는 악기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해금이 품어내는 소리는 나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편안하게도 하고, 말을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편안한 친구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음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프로도 아마추어도 아니다. 하지만 듣기에 좋다. 그것 하나면 되지 않겠는가.!우리 나라 전통악기 중 세계화(월드뮤직)에 가장 적합하다는 해금. 이 시대의 가장 개성있는 해금 연주자로 평가받는 강은일이 크로스오버 음반 오래된 미..
『푸코의 진자2』는 까소봉,벨보,디오탈레비가 중세 이후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신비주의 의례나 집단에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연인을 따라 브라질로 갔던 까소봉이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오고,벨보가 관여하는 출판사 일에 관여하면서 그들은 동일한 관심사로 뭉치게 된다(물론 그 이전부터 그들의 관심은 대체로 비슷했지만).그들이 하는 일이란 게 꽤 괜찮은 출판사 일을 하면서,그 출판사의 관계되는 출판사를 하나 더 운영하는 것이었다.직접 출판사에서 출판하기에 곤란한 책들의 경우,자비 출판을 하도록 유도하는 일이었다.자비 출판이라는 게 거의 사기성이 짙은 것이었지만,출판을 의뢰하면서 맡기고 가는 원고를 읽으면서 이 편집자들은 점점 그 세계에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다.그러면서 그들은 아이디어를 낸다.그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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