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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취업

lakn 2024. 3. 2. 00:46


절대 취업-박정혁 한 해 대학졸업자는 70만 명. 이들 중 소위 ‘괜찮은 직장’이라고 말하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금융권, 교사에 들어가는 인원은 매년 7만 명으로 추산된다. 즉 대졸자 10명중 한 명만이 ‘괜찮은 일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 이외의 9명은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못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채용 인원 한계라는 구조적 영향으로 인하여 자동적으로 탈락되고 있다. 탈락자들은 다른 기업에 입사하지 않고(자발적으로 취업 거부 선언), 내년 채용 시장에서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도전 준비를 한다. 문제는 탈락한 취준생들이 매년 누적이 되면서, 10대1의 확률은 더욱 더 낮아지는 확률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좁아진 입사 문에 들어가려고 청년들은 학원 및 도서관에 스펙 쌓기에 몰두한다. 조금이라도 확률를 높이기 위해서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청년들에게 다르게 취업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남들처럼 스펙 쌓기에 몰두하고, 공채 소식만 뜨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조사하고, 움직이라고 말한다. p25 입사에 성공한 많은 경험자들은 필터링 방식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준비한 것이 입사 성공률을 높인다고 입을 모읍니다. 넌 필터링 방식을 목표로 입사준비를 하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기 주도적인 공부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곁들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본적인 스펙도 자발적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p25 진정한 승자가 되고 싶다면 넌 필터링(p24)방식으로 입사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방식에 충실하면 기본적인 스펙도 좋아져서 필터링 방식에 지원을 해도 서류합격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실 입사 지원자들이 말하는 스펙은 서류전형을 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절대 스펙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자는 취업 준비 시, 우선 해야 할 것은 스펙 쌓기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 및 하고 싶은 일(직무)을 먼저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결정하면, 그에 따르는 기본적인 스펙들이 보이고, 그와 관련된 경험을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다. 그리고 해당 분야의 현직자를 직접 만나서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 고 스펙이 넘쳐 나는 세상에 ‘준비된 인재’로써 부각될 것이다. 저자는 마지막 부분에서 독자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한다. 첫째, 내가 진출하려고 하는 업종, 기업, 직무에 대한 목표가 분명한가? 둘째, 내가 목표로 하는 업종, 기업, 직무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보고 공부를 했는가? 셋째, 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했는가? 이 세 가지 질문들을 보고, 생각을 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이다. 그리고 무엇이 부족한 지를 말이다.
스펙과 학벌에 얽매이지 않고 성공하는 필승 취업 노하우!

대학 2학년 때부터 읽는 취업 가이드. 멘토링과 스터디 그룹을 통해 지도한 1,000여 명의 멘티를 모두 원하는 회사에 입사시킨 역대 최강의 취업 전문가 박정혁이 밝히는 취업의 비결. 6년간 취업 현장에서 멘토로 활동하며 1,000여 명의 멘티 모두를 원하는 회사에 입사사킨 ‘역대 최강의 취업 전문가’ 박정혁. 그는 도전정신을 갖고 암울한 취업전선에 정면으로 맞서라고 조언한다. 특히 그는 필터링 방식의 전형에 얽매여 스펙 쌓기에만 열중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자기만의 특화된 취업방법을 찾으라고 역설한다.


프롤로그
정상에 이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Part 1. 취업하고 싶거든 하루 빨리 착각에서 벗어나라
‘입사’를 ‘입시’로 착각하면 길은 사라진다
그들은 당신의 스펙에 별 관심 없다
당신의 입사를 방해하는 뜻밖의 적들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위험한 휴학
기업이 찾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 후보선수다
* 취업 선배 인터뷰 1 _ 보령제약 이규상

Part 2. 채용 공고에 목매지 말고 직접 찾아 나서라
명확한 목표도 없이 취업은 무슨 취업!
현업자야말로 현자! 묵묵히 그를 따르라!
인턴십, 시간만 버리거나 스펙이 되거나
회사에서 나를 뽑아야 하는 한 가지 이유
회사에 뼈를 묻겠다고? 회사가 바라는 게 그걸까?
* 취업 선배 인터뷰 2 _ 신한금융투자 유창민

Part 3. 여자라서 불리하다는 생각은 편견일 뿐이다
여학생들에게 정면승부를 권하는 이유
남자들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여학생들의 강점
성공한 여성 멘토들에게 배우는 입사 포인트
‘베프’가 당신의 취업을 가로막고 있다면?
* 취업 선배 인터뷰 3 _ KB자산운용 권재희

Part 4. 자기소개서를 면접 초대장으로 만들어라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신발의 왼쪽과 오른쪽이다
호감형 자기소개서 vs. 비호감 자기소개서
제발 지원하는 기업과 직무에 대해서 공부해라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기브앤테이크’로 설명해라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 당신에게 있다
면접 합격의 문을 여는 7개의 열쇠
* 취업 선배 인터뷰 4 _ 태평양물산 양진모

Part 5.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취업 노하우
엉덩이는 무겁게, 발은 빠르게!
당신을 평가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준
머털도사에게 배우는 진정한 의미의 자존심
문제는 스펙이 아니라 당신의 태도다
급박할 때 더 잘 통하는 패스게임
질문은 가장 좋은 입사 내비게이션
입사를 좌우하는 ‘객관적 기준’ 따위 없다!
* 취업 선배 인터뷰 5 _ 한국동서발전 김재환

에필로그
세상은 먼저 손 내미는 자의 것이다

 

철학으로 매트릭스 읽기

매트릭스가 실재인가 시온이 실재인가 p.107 매트릭스 가설은 회의적 가설이다.…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일종의 매트릭스라는 주장을 부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논리적으로 참일 수 있다. 매트릭스 가설의 논리적 회의는 시온의 세계에도 적용된다. 매트릭스에서 깨어났으나, 과연 시온의 세계 역시 매트릭스의 인간이 꾸는 꿈의 세계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데카르트가 일찍이 갈파했듯이 우리가 인지하는 물리적 대상은 오직 감각 기관을 통해 야기된 ‘현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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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PureJulianna BaggottGrand Central Publishing 책이 조금 두껍네요,, 이 책은 내용이 마음에 들고,, 분량도 역시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은 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망설여지네요. 이 책의 종이 감촉은 안좋은 편이에요.. 이번에 마음먹고 한번에 여러 책을 사려고 했는데, 품절된 책들이 몇 권 있어서, 배송받기까지 조금은 많이 힘들었어요. 예스 24가 조금은 세심한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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