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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클로버 8

lakn 2024. 2. 19. 18:24


오랜만에 만화방으로 와이프랑 데이트를 갔습니다.중학생 무리들이 이 작품을 보고 있더군요....전 친미레전드를 뽑아들고 열독중, 중학생들이 책을 자리에 두고 다들 갔더라구요. 카운터로 갔다주자 맘먹고(간식 좀 사러가는길에....흠흠) 책을 집어드는데 헛! 커버의 그림체가 맘에 듭니다.....급땡김이 발생1~2권을 순식간에 읽은 후.....그날 10여권을 읽었습니다(친미 미안 ㅜ-ㅜ)그리고 저의 수집벽이 발동되었.........와이프는 만화책 좀 그만사라고....전 읽어보고 땡기는 작품만 구매합니다. 남들이 아무리 재미지다고해도 제 입맛에 안맞으면 병맛.....이라고 생각합니다.일단 작품의 패턴은 여타 소년만화의 형식입니다. 무찌르고 더쌘놈 나타나고 새기술 익혀서 또무찌르고, 도움 받아 무찌르고의반복......그런데 재미납니다......일단 케릭터들이 굉장히 흥미를 유발하고, 병풍으로 죽어나가지 않는점도 맘에들고, 떡밥도 이래저래 많이 깔아두고 뒤의 얘기를 안 볼수가 없는 마력의 작품!!!일단 10권까지만 정주행 해보세요. 제가 남긴 글이 이해가 되실껍니다.내용은 책으로 직접 확인하세요~~PS: 초판 부록포함으로 와서 기분이가 더 좋아지는군요^^
‘검은 폭우’와 신관 마도사들의 배틀 로얄 중에
갑자기 나타난 ‘백야의 마안’ 간부 ‘삼마안’ 베토.
마석을 빼앗기 위해 해저신전에 침입한 적 앞을 마그나와 럭이 막아선다!!
하지만 바로 압도적인 마력 차이를 절감하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승기를 잡을 수 있을까…?!





 

가장 잔인한 달

루이즈 페니의 을 읽고 두 번째로 도전하는 그녀의 책 이다.가마슈 경감 시리즈라고 해서 그가 주인공인 건 알고 있었는데, 계속 같은 마을과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소설이 진행되는 것은 몰랐다.보통 소설을 다 읽고 나면 그 소설의 등장 인물들의 후일담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 뒷이야기들이 기대가 되는데, 그런 점에서 가마슈 경감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하지만 나 개인적으론 작가님이 좀 더 다양성을 추구하면 좋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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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솟는 말

행복이 솟는 말 우리에게 건네는 티티의 말 속에서 행복을 찾아 보아요.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책 행복이 솟는 말 은 티티라는 여자 아이가 할머니 집 마당에서 홀로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 크고 작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모습 속에 행복이 솟는 말들을 사랑스럽게 담아냈습니다. 자기 몸보다 큰 지렁이젤리를 끌고 가기 위해 끙끙대는 개미, 못생긴 외모로 자존감이 낮은 두꺼비, 개울을 건널 용기가 없어 주저하고 있는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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