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샘터 2015년 9월호

샘터나 좋은 생각 등등의 월간잡지들은 출간후 한두달만 지나도 구하기가 힘듭니다. 요즘은 이렇게 이북으로 나와서 못구한 책들도 이북으로나마 구매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이번호에서는 할아버지대부터 외국인이면서 한국을 위하여 좋은 일들을 해 오고 있고, 귀화까지 한 한국인 인요한 씨 소개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기사였다고 생각합니다.아버지가 한국에서 음주운전차에 목숨을 잃게 되는 비극을 겪은 뒤, 한국의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해서 사망률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고선 그걸 현실화하여 한국의 의료체에게 큰 이바지를 하였습니다. 한국에 정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습니다.그 외에도 작가들의 여러 이야기나 일반인들의 일상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월간 교양지

내가 만드는 행복, 함께 나누는 기쁨



- 월간 는 1970년 4월 창간한 국내 최장수 월간 교양지입니다.

- 창간 이후 45년 동안 밝고 건강하며 긍정적인 기사만을 선별, 게재하여

독자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잃지 않는

순수한 감성이 담겨 있습니다.

- 이웃의진솔한 삶을 담은 수필과 생생한 현장 취재 기사,

인문학적 소양을 담은 칼럼이 가득합니다.

2015년 9월호(통권 547호)

목차

4쪽 붉은 벽돌, 담쟁이덩굴
10쪽 샘터 에세이 | 박찬일
14쪽 이달에 만난 사람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인요한
18쪽 이곳이 뜬다 | 서울 거리예술창작센터
20쪽 사시사철 기차여행 | 늦여름 와인열차
24쪽 할머니의 부엌수업 | 신귀순 씨의 헛제삿밥
28쪽 흰구름 러브레터 | 이해인 수녀

행복 일구는 텃밭
32쪽 제페토의 시 한 모금
33쪽 행복일기 | 정명숙, 원준호, 여누리, 서상주, 이찬수
40쪽 공항 24시
42쪽 얼굴 읽는 남자 | 현수
44쪽 내 인생의 한 사람 | 송정림
46쪽 축구 수집가의 보물창고 | 이재형
48쪽 기생충에게 배우다 | 서민
50쪽 위대한 유산 | 신동흔
52쪽 예술로 다독다독 | 하은경
54쪽 세상을 흔든 팝송 | 서강석
56쪽 특집-힐링 레시피 | 진상용, 정주영, 유현호, 박유림, 배복순, 박성현
64쪽 십자말풀이 | 김수웅
65쪽 샘터 시조 | 배순금, 강미희
66쪽 취미의 고수 | 맥주의 고수
68쪽 내가 사랑한 이곳 | 교수 홍승찬과 경주 독락당
72쪽 참살이 마음공부 | 법륜
74쪽 산책 | 나희덕
76쪽 초상화 박물관 | 정은지
78쪽 대학로 르네상스
80쪽 정리의 달인 | 윤선현

지혜 나누는 장터.
82쪽 이색협동조합 | 동네빵네협동조합
84쪽 실내 텃밭 | 박희란
86쪽 길 위의 사람 | 황인
88쪽 내 몸 사용설명서 | 양희
90쪽 운동도 처방이 필요해
92쪽 문화 살롱 | 신간ㆍ영화ㆍ가요
96쪽 해외통신 | 박병조
98쪽 반 발 앞선 미래 | 박영숙
100쪽 과학에게 묻다 | 유정식
102쪽 샘터 게시판
104쪽 청춘 스케치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최승리
108쪽 연재소설 만남 제6회 | 성석제
112쪽 옛사람의 마음 | 박수밀
114쪽 공원국의 춘추전국
117쪽 캠퍼스 통신 | 이소영
118쪽 편집자에게ㆍ주는 맘 받는 맘ㆍ독자에게
120쪽 이름 요지경 | 정든품바

뒤표지 | 김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