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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인텔리빌리지의 좌부동 3권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됩니다. 학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게 되어 버스 안에서 한 껏 들떠 있는 시노부 우와아 이번에야 말로 요괴 따위는 잊고 학생 기분을 만끽할려고 하지만... 좌부동과 설녀는 집에 잇으니 라며 반 친구인 미소녀 마도카 옆에서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폐촌에 홀로.. 재미있으니 구입해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학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게 되어 버스 안에서 한껏 들떠 있는 시노부.
우와아, 이번에야말로 요괴 따위는 잊고 학생 기분을 만끽해야지! 좌부동과 설녀는 집에 남아 있으니까! …라며 반 친구인 미소녀 마도카 옆에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수수께끼의 폐촌에 홀로 순간이동을 당하고 만 상황이다.
…오케이, 진정하자. 꿈인지, 신기루인지, 아니면 여행지의 멋진 깜짝쇼인지는 모르지만 말이야.
아,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건 또다시 요괴의 짓… 인 건 아닐까…?